피자를 사 먹고 공원 앞 바에서 쉬다가 돈 토마스라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꽤 오래된(200년) 건물이었다는데 리모델링 해서 옛스럽지는 않습니다.
뭐 음식도 특이하지 않은 그냥 쿠바 스타일;;; 뻑뻑하고 짜요; ㅋㅋㅋ
아바나 행 버스를 기다리면서 공원에 앉아서 잉여;;;
개들만 꼬입니다. ㅋㅋㅋ
아바나로 돌아오는 고속도로 길에 비가 쏟아 집니다.
아, 이제 우기인가 싶었는데...
아바나는 쨍쨍;;;
피자를 사 먹고 공원 앞 바에서 쉬다가 돈 토마스라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꽤 오래된(200년) 건물이었다는데 리모델링 해서 옛스럽지는 않습니다.
뭐 음식도 특이하지 않은 그냥 쿠바 스타일;;; 뻑뻑하고 짜요; ㅋㅋㅋ
아바나 행 버스를 기다리면서 공원에 앉아서 잉여;;;
개들만 꼬입니다. ㅋㅋㅋ
아바나로 돌아오는 고속도로 길에 비가 쏟아 집니다.
아, 이제 우기인가 싶었는데...
아바나는 쨍쨍;;;
아침을 먹고 동네 주변을 걷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말마차, 소마차, 사람들을 가득 태운 트럭, 활기찬 아침입니다.
아침부터 내리쬐는 태양이 무시무시합니다.
그늘이 별로 없어서 쿠바에서 가장 많이 탄 날;;;
무심한 듯 하지만 막상 눈 마주치고 인사를 나누면 친절한 쿠바노.
쿠바는 내국인이 외국인과 함께 차를 타는 것이 불법입니다.
택시나 여행사 등 관련자만 가능합니다. 뭐 말을 거는 것도 경찰에게 제지 당하는;;
우리가 탄 택시는 동네 큰 형님의 개인 차, 불법택시;;
마을로 돌아오는 길에 경찰에게 잡혔으나, 뚜꼴라로 아름답게 마무리;;;
아, 사람들 참 순박하다~
비냘레스 주변을 돌아보고 오는 길에 비가 쏟아 집니다.
뭐, 해가 그렇게 내리쬐니 비가 오는게 당연합니다;;;
잠깐 내리고는 다시 맑아 집니다;;;
까사에 돌아와 잠깐 누웠다가 다시 동네 한 바퀴~
그냥 우리나라의 리 수준의 작은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