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시에나 있는 쿠바의 아이스크림 체인점입니다.
가장 크고 깔끔했던 베다도의 코펠리아, 최악은 산타클라라 코펠리아;;;
가격도 많이 착합니다.
어느 도시에나 있는 쿠바의 아이스크림 체인점입니다.
가장 크고 깔끔했던 베다도의 코펠리아, 최악은 산타클라라 코펠리아;;;
가격도 많이 착합니다.
비에하에서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는 베다도를 좀 걷기로 했는데,
햇살이 너무 강해서 걷기에는 무리;;; 택시를 탑니다.
말레꼰을 따라 베다도로 향하는 길, 말레꼰, 사람들...
비에하 광장은 그리 크지 않은 광장입니다.
낮이나 밤이나 노천 카페에서 모히또나 맥주 마셔주는게
여행자들에게는 필수 코스처럼 되어 있는지 늘 사람이 많아요.
오비스뽀 거리가 지겨워서 메르카데르에스 길이나 산 이그나시오 길로 접어들고
길을 따라 걷다보면 오게 되지요.
오비스뽀 거리는 늘 북적거리지만 한 블록만 옆 길로 빠져도
한산 했기 때문에 비에하 광장에 자주 오지는 못했답니다.
간만에 온 김에 몇 장 사진 찍고 사람들 구경~
비에하에 있는 초등학교는 운동장이 없어서 광장에서 체육수업을 합니다.
다른 도시들도 그런 곳이 많아서 공터나 길에서 체육수업하는 걸 자주 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