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라 시티투어버스는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세 명이라 그 돈이면 택시로 한 바퀴 돌 수 있을 것 같아서 택시 흥정~
동네 큰 형님 같이 생긴 형이랑 동네 한 바퀴 했습니다.
다들 간다는 동굴 2개랑 벽화, 비냘레스를 둘러싼 멋진 풍경...
동굴은 한 군데는 아예 안들어 갔습니다. 들어간 동굴도 뭐 없어서;;;
벽화는 멀리서도 보이는데 그냥 기념으로;
매연의 도시에만 있다가 확 트이고 맑은 공기 마시니
좋습니다. 그걸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