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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아담하고 걷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아바나의 매연냄새에 익숙했지만, 공기도 맑고 하늘도 푸릅니다.

동양인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표정도 여유있는 표정들...

치노~가 없습니다. ㅋㅋㅋ

걷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보니또~ 하셔서;;; 36살 먹고 귀엽다는 말 들으니 기분도 삼삼;;;

비수기라 여행자들도 별로 없고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시티투어 버스가 안다녀서 점심을 먹고 주변 여행지들 둘러보는 건 택시를 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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