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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이라 이른 아침부터 북적한 상점가

비수기라서 여행자들은 별로 눈에 띄지 않습니다.

씨엔푸에고스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거든요.

씨엔푸에고스에 동양인 여행자들은 저와 함께 간 동생 뿐;;;

다들 눈빛은 치노~를 연발하고 있지만, 수줍은 얼굴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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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본격적으로 동네 한 바퀴~

호세 마르티 공원을 중심으로 큼직한 건물들과 다른 도시와는 조금 다른

예쁜 건물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치노~ 없는 조용한 도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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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계획없이 도착한 씨엔푸에고스에서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마주친

흑인 아주머니 따라 가서 이틀동안 묶은 까사.

친절하신 흑인 아주머니 덕에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친절하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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