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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공원화 되어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완전 정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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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만이 걸을 수 있는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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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길에 글 쓰는 할아버지들이 몇 분 계셨다.

외신에서도 촬영 중이었고...

무슨 글인지는 몰라도 멋지게 쓰셨다.

한문에 알러지가 있는 나로서는 대단하게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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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왈 한 평생을 살아도 전국을 다 둘러 볼 수 없다는 중국...

각지역 자치구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니며 관광을 시켜 준다고 한다.

어딜 가나 만나는

노란모자

빨간모자

하얀모자

파란모자

할아버지, 할머니

지나치는 분들 중에

목에 젊은 시절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걸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아마도 공산당원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것 같았다.
 
우리나라 군경 할인 입장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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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30분 기상

6시30분 아침식사

7시 관광지로 고고싱~의 살인적인 스케줄

이동거리가 길어서 아침 일찍 서둘러도 막상 도착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게는 1시간 짧게는 20분

게다가 우라질 쇼핑 코스는 왜그리 많은지...-_-);;;

그나마 아침 일찍 분주한 베이징 시민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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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전쟁은 중국도 마찬가지...

자전거 전용도로가 인상적이었고 생각보다 외제차가 많았다.

버스도 우리나라 버스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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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이틀 후 부터 기침을 많이 했는데, 알러지 생기면서 공기에 민감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도 귀국해서 다들 기침하느라 난리;;;;

황사가 심한 봄보다는 그나마 날씨가 좋은거라는데...영;;;

스모그는 하루종일 하늘을 덮고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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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없어도 자전거 세워두는 곳은 꼭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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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은 공사중...

올림픽 때문에 전체 도시는 공사중인 곳이 많다.

덕분에 정신은 더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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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도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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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만나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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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쇼핑...
질이 그닥 좋아 보이진 않았는데...유명하단다.
우리네 스타일이 아니라 별로 관심도 없었고 다만, 누에에서 실 뽑는 과정은 흥미로웠다.
800원 이상 소비해 주면 기념품 준단다. 
다들 그래도 구경하는데...따분해서 나와서 담배 피우다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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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머문 (밍두)명도 호텔이란다.

가이드 말로는 4성 바로 아래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5성도 별볼일 없을;;;

여튼 이야기 하자면 길고,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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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에는 주택가와 경찰(공안)서가 있었다.

밤문화가 별로 없다는 북경의 밤은 너무 무서웠다.

오죽했으면 직원들끼리 칼 맞을까 무섭다며 4일내내 밖에 나가지도 않았으니까...-_-);;;

생각보다 길이 좁았고 아파트는 좋아 보였다.

아파트 안에 주차장이 없어서 길가에 그냥 주차한 차들이 많았다.

물론 외제차도 많았고, 알부자가 많다는데...사람들 입성은 초라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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