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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민이 왔다가 댐으로 물 가두고 계림처럼 만들라고 한마디 던지고 갔단다.

소계림이라 불리는 용경협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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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동네 비둘기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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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뭘 만드는지 공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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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장비를 이용했겠지만...

웬지 아저씨들을 보니...

사람이 했다고 해도 믿을만한 파워풀 중국인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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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미터 댐의 위용...

오른쪽 용으로 멋지게 겉을 두른 250미터 에스컬레이터...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배를 타고 협곡을 구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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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 타면 좋을 것 같았는데...자주 앞 조타실이 걸렸다. -_-);;;

중국 날씨는 서울보다 의외로 포근 했는데...

여긴 완전 추웠다;;;;

아저씨는 들어가서 문닫고 운전하고 우린 밖에서 떨며 구경하고...

망할 가이드 언니도 들어가서 디비 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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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이라 티가 별로 안나는데...

왼쪽에 용경협 붉은색으로 새겨져 있다.

자주 볼 수 있었는데...

그냥 둬도 좋고 용경협인지 다 알겠구만...

저거 새기러 올라가셨을 중국 아저씨 고생 하셨겠;;;

이어지는 풍경 감상~

한 바퀴 휘~돌고 맞은편으로 돌아오는 배...

손 흔들었는데...

쌩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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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줄들이 보이는데...

서커스도 한단다.

지금은 추워서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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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봄, 여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워낙에 웅장한 계곡이라 완전 압도당함;;;

추워서 나중엔 빨리 고고싱 하면 좋겠다는 생각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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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떨며 셀프....

중국 춥다는 말에 내피 껴입고 왔다가 더워서 벗어 버렸는데...

해를 가리는 웅장한 협곡 아래 나는 떨고 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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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 13명의 황제가 묻힌 릉...

아침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며 몇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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릉 발견 당시의 입구...

지금은 입구가 따로 있고 계단으로 3-4층 지하로 내려가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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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황후의 관...

물론, 진품은 아니다.  

사용하던 물건을 담아 두던 상자...

얘도 진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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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황후의 석좌...

앞에 큰 항아리는 불을 켜 둔 큰 등잔이라는데 비어 있다;;;

불이 꺼지지 않는 뭐시기라는데...가이드 왈, 꺼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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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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