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을 벗어나 말레꼰을 따라 걸으면 뿐따 고르다 지역에 도착합니다.
만의 끝이고 바다가 보이는 것 외에 뭐가 또 있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외관이 멋있는 호텔과 호스텔, 까사가 많이 모여 있어서
이쪽에 숙소를 정했어도 좋았겠다 잠깐 생각했지만, 뭐 잠이야 어디서 잔들~
아침부터 땡볕을 걸었더니 돌아갈 길이 막막해서
돌아가는 길에는 버스승차~
사람들이 희안하게 바라 봅니다.
얘들은 여기 왜 왔나, 버스는 왜 탔나...뭐 이런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