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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뽀 거리 끝까지 걸으면 아르마스 광장이 나오고

유럽인들이 좋아한다는 호텔 산타 이사벨이 나옵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환상적이라는데 저랑은 상관없는 곳;;;

그 다음 블럭은 부둣가. 바다 넘어 모로요새와 카사블랑카 지역이 보입니다. 

사진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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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 비에하 지역은 올드 아바나로도 불리며, 초입에는 헤밍웨이가 자주 찾았다는 바인

라 플로리디타, 외곽으로 카세드덜 성당, 성 프란시스코 성당,

아르마스 공원 등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호텔, 환전소, 식당,

기념품점 등이 모여 있는 오비스뽀 거리는 늘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아바나에 머물면서 하루 한번은 가게 되고 인파를 피해서 한 블럭만 다른 거리로 가면

조용하게 쿠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남들 다 가느 관광명소는 많이 안가려고 했는데,

오래 있다보니 오며가며 다 가게 될 만큼 걷다보면 그리 넓지 않은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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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로 아바나에는 중앙공원, 국회의사당(구), 대극장, 호텔들, 영화관, 국립미술관,

혁명기념관, 담배공장 등이 위치하고 있고 차이나타운도 가깝습니다.

혹시 쿠바로 여행을 가시게 된다면 센트로에 머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말레꼰, 비에하 등으로 이동도 편하고 호텔 잉글라떼라 1층 여행사에서 

여행사 버스 예약하고  탑승도 할 수 있습니다.

먼 비아술 터미널 이동 간의 택시비도 절약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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