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
다른 지역에서나 마찬가지로 씨엔푸에고스에서도 아침은 빵, 커피, 과일, 스크램블에그...
쿠바 전국의 카사가 다 비슷합니다. 나라에서 정해 주나봐 우스개소리 했었죠.
점심은 샌드위치, 뚜꼴라~
저녁은 돼지고기나 닭고기에 밥, 짠밥;;; ㅋㅋㅋ
그래도 감사히 맛있게 먹습니다.
여긴 쿠바니까요.
0123
다른 지역에서나 마찬가지로 씨엔푸에고스에서도 아침은 빵, 커피, 과일, 스크램블에그...
쿠바 전국의 카사가 다 비슷합니다. 나라에서 정해 주나봐 우스개소리 했었죠.
점심은 샌드위치, 뚜꼴라~
저녁은 돼지고기나 닭고기에 밥, 짠밥;;; ㅋㅋㅋ
그래도 감사히 맛있게 먹습니다.
여긴 쿠바니까요.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
센트럴을 벗어나 말레꼰을 따라 걸으면 뿐따 고르다 지역에 도착합니다.
만의 끝이고 바다가 보이는 것 외에 뭐가 또 있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외관이 멋있는 호텔과 호스텔, 까사가 많이 모여 있어서
이쪽에 숙소를 정했어도 좋았겠다 잠깐 생각했지만, 뭐 잠이야 어디서 잔들~
아침부터 땡볕을 걸었더니 돌아갈 길이 막막해서
돌아가는 길에는 버스승차~
사람들이 희안하게 바라 봅니다.
얘들은 여기 왜 왔나, 버스는 왜 탔나...뭐 이런 표정;;;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
토요일 오전이라 이른 아침부터 북적한 상점가
비수기라서 여행자들은 별로 눈에 띄지 않습니다.
씨엔푸에고스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거든요.
씨엔푸에고스에 동양인 여행자들은 저와 함께 간 동생 뿐;;;
다들 눈빛은 치노~를 연발하고 있지만, 수줍은 얼굴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