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9 Sancti Spiritus, Cuba

,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

트리니다드로 가는 길의 고속도로, 휴게소 풍경입니다.

6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새로운 풍경들 보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달려 갑니다.

여행자 전용 버스인 비아술을 타지 않고 쿠바나칸 여행사 버스를 탔는데,

사람도 적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차창 밖 풍경들이 좋습니다.

,

012345678

미술관 구경으로 2시간을 넘게 걷고 구경하다 보니 점심 먹을 때가 됩니다.

오비스뽀 거리에 있는 Bar Terraza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돼지고기 구이와 밥, 한 접시에 뚜 꼴라;;; 쿠바에 있으면서 늘 먹었던 음식.

그냥 자연스러운 맛에 짭니다;;;

뚜 꼴라는 내 친구;;; 향이 조금 다르고 탄산이 적습니다. ㅋ

여행자들이 가는 레스토랑이나 길에서 먹는 음식이나 카사에서 먹는 음식이나

비슷비슷한 질과 맛, 다른 것은 가격;;;

개인적으로는 카사에서 먹는 식사가 가장 푸짐하고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