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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구경으로 2시간을 넘게 걷고 구경하다 보니 점심 먹을 때가 됩니다.
오비스뽀 거리에 있는 Bar Terraza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돼지고기 구이와 밥, 한 접시에 뚜 꼴라;;; 쿠바에 있으면서 늘 먹었던 음식.
그냥 자연스러운 맛에 짭니다;;;
뚜 꼴라는 내 친구;;; 향이 조금 다르고 탄산이 적습니다. ㅋ
여행자들이 가는 레스토랑이나 길에서 먹는 음식이나 카사에서 먹는 음식이나
비슷비슷한 질과 맛, 다른 것은 가격;;;
개인적으로는 카사에서 먹는 식사가 가장 푸짐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