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트리니다드로 돌아와 동네를 한 바퀴 돕니다.
트리니다드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박물관 건물에 올라가서 풍경도 바라보고, 광장도 거닐고,
오늘은 노동절이라 쉬는 가게들이 많고 아바나에 있었으면 노동절 행사 구경했을텐데;;;
아침에 호텔에서 티비로 보고 아쉬워 했습니다.
쿠바여행 계획 세우면서 사회주의 국가의 노동절 행사라 꼭 봐야지 했었는데,
카리브해를 보고 있다니;;;;
뭐 티비로라도 봤으니 됐고. ㅋㅋㅋ
트리니다드의 마지막 날, 동네 한 바퀴에 집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