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7 Centro Havana, Havana, La Havana, Cuba
20120507 Centro Havana, Havana, La Havana, C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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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로 돌아와 예쁜 언니들이 있는 레스토랑에서 볶음밥을 포장하고
에스뻬샬 아로쓰 쁘리또~
빠라 예바르~ 뽀르 빠보르~ ㅋㅋㅋ
시커먼 동양애들이 우르르 와서는 쳐다보니 언니도 부끄럽고;;;
예쁜언니 바라보는 우리도 부끄럽고;;;
다시 우르르 말레꼰으로 갑니다.
이제 호아끼나 까사에서 제가 선임입니다. ㅋㅋㅋ
아마 쿠바에 동양인, 한국인 여행자가 가장 많은 호아끼나 까사에서 가장 노땅;;;
동생들이랑 같이 볶음밥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고 말레꼰에서 석양을 바라 봅니다.
하루가 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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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사 먹고 공원 앞 바에서 쉬다가 돈 토마스라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꽤 오래된(200년) 건물이었다는데 리모델링 해서 옛스럽지는 않습니다.
뭐 음식도 특이하지 않은 그냥 쿠바 스타일;;; 뻑뻑하고 짜요; ㅋㅋㅋ
아바나 행 버스를 기다리면서 공원에 앉아서 잉여;;;
개들만 꼬입니다. ㅋㅋㅋ
아바나로 돌아오는 고속도로 길에 비가 쏟아 집니다.
아, 이제 우기인가 싶었는데...
아바나는 쨍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