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산타 클라라로 이동하기 위해 비아술 터미널로 향합니다.
택시를 타고 싶은데 센트럴에서 호객하는 아저씨들은 죄다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릅니다.
70cuc;;; 헐;;; 이 아저씨들이 장난하다. 7만원 돈을 마구 불러 주십니다.
센트럴에서 한 블럭 벗어날 수록 비아술 터미널에 가까워 질수록 가격은 떨어집니다. ㅋㅋㅋ
한 블럭 벗어나니 30cuc~, 또 한 블럭 벗어나니 15cuc~ ㅋㅋㅋ
터미널 한 블럭 전에 흥정해서 14cuc(2인)로 합의합니다.
버스비는 인당 6cuc이고 산타 클라라 터미널에서 다시 중심으로 이동하는데
돈을 써야 하니 택시타고 원하는 곳에 내리는데 1cuc 더 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사 아저씨는 내국인들을 더 태워야 되니 잠깐 기다리라고 하시고는
잠시 후 산타 클라라로출발~ 내국인 커플 두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