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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도(Prado) 길을 따라 바다 방향으로 걸으면 만나게 되는 성.

바다 건너 모로요새와 마주보고 있으면서 만으로 들어오는 배들을 감시하던 곳입니다.

지금은 터만 남아 있고 아저씨들 아침부터 낚시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마침 배도 한 척 들어 옵니다.

한 달을 있을테니 모로성에도 언젠가는 가보겠지 하며 호텔로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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