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Cuba

[쿠바6] 트리니다드(Trinidad) - 윗동네

[spiegel] 2012. 6. 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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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작고 아담해서 현지인, 여행자 구별이 별로 안되지만,

동양인은 어딜가나 관심의 대상입니다.

그래도 아바나에서의 관심(?)에 비하면 무관심에 가까워서

걷고 사진찍고 구경하기에 훨씬 수월했습니다.

해질녘의 골목길 풍경들은 편안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푸른하늘과 오래된 집들, 울퉁불퉁하고 오래된 길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