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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든든히 먹고 센트럴을 벗어나 거주지 밀집지역으로 산책을 합니다.

도시마다 독특한 거리이름이 있었는데 번호로 바뀐 곳이 많습니다.

해질녁의 거리 풍경은 어느 도시나 아름답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깨는 것은 골목마다 뛰노는 아이들의 함성소리 뿐.

그마저도 정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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