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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을 벗어나 말레꼰을 따라 걸으면 뿐따 고르다 지역에 도착합니다.

만의 끝이고 바다가 보이는 것 외에 뭐가 또 있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외관이 멋있는 호텔과 호스텔, 까사가 많이 모여 있어서

이쪽에 숙소를 정했어도 좋았겠다 잠깐 생각했지만, 뭐 잠이야 어디서 잔들~

아침부터 땡볕을 걸었더니 돌아갈 길이 막막해서

돌아가는 길에는 버스승차~

사람들이 희안하게 바라 봅니다.

얘들은 여기 왜 왔나, 버스는 왜 탔나...뭐 이런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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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이라 이른 아침부터 북적한 상점가

비수기라서 여행자들은 별로 눈에 띄지 않습니다.

씨엔푸에고스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거든요.

씨엔푸에고스에 동양인 여행자들은 저와 함께 간 동생 뿐;;;

다들 눈빛은 치노~를 연발하고 있지만, 수줍은 얼굴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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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본격적으로 동네 한 바퀴~

호세 마르티 공원을 중심으로 큼직한 건물들과 다른 도시와는 조금 다른

예쁜 건물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치노~ 없는 조용한 도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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