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클라라는 그리 크지 않은 도시입니다.

체 게바라 유해가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관광객의 필수코스이고 그게 끝;;;

택시 호객하는 아저씨들은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르고, 흥정하려 하면 됐다하고;;;

하루를 묶지 않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려고 해도 비아술 시간이 애매해서

하루를 묶을 수 밖에 없는 도시;;;

이미 악명을 들었던 터라 뭐 그려려니 했지만,

결국 안좋은 인상을 가장 많이 받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아바나에서 만난 분들도 사람들이 돈독이 올랐다고도 하고,

그래서 당일로 여러 명이 택시비 쉐어해서 다녀오기도 하고,...

그래도 날씨는 참 좋았다는;;;

 

 

아침을 먹고 산타 클라라로 이동하기 위해 비아술 터미널로 향합니다.

택시를 타고 싶은데 센트럴에서 호객하는 아저씨들은 죄다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릅니다.

70cuc;;; 헐;;; 이 아저씨들이 장난하다. 7만원 돈을 마구 불러 주십니다.

센트럴에서 한 블럭 벗어날 수록 비아술 터미널에 가까워 질수록 가격은 떨어집니다. ㅋㅋㅋ

한 블럭 벗어나니 30cuc~, 또 한 블럭 벗어나니 15cuc~ ㅋㅋㅋ

터미널 한 블럭 전에 흥정해서 14cuc(2인)로 합의합니다.

버스비는 인당 6cuc이고 산타 클라라 터미널에서 다시 중심으로 이동하는데

돈을 써야 하니 택시타고 원하는 곳에 내리는데 1cuc 더 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사 아저씨는 내국인들을 더 태워야 되니 잠깐 기다리라고 하시고는

잠시 후 산타 클라라로출발~ 내국인 커플 두명과 함께~

 

 

산타 클라라(Santa Clara)

from Instep 2012.06.28 16:03

20120513 Santa Clara, Villa Clara, Cuba